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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북유럽 동화 북유럽의 재미있는 민담집. 더보기
에스파스Espace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골든키위케이크 책 사고 종로 끝자락 구 만경관 메가박스 건너편에 에스파스에 다녀왔다. 제빵장인이 운영하는 카페다. 2층으로 돼 있는데 1층은 빵집이고 2층이 카페이다. 카페는 유럽 분위기가 있다. 아이스아메리칸와 골든키위 케이크를 먹었다. 케이크는 키위의 새콤달콤함 풍미가 난다. 더보기
투표하고 스타벅스 이곳 하양 양지리 엘에이치에 이사오면서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다. 투표하고 스터벅스에 가기. 스타벅스가 아침 일찍 문여는 편이라 아침에 투표하곤 하는 나는 그곳에 자주 들른다. 오늘도 투표하고 스타벅스로 가는 길에 보니 매머드 커피도 아침 일찍 문은 여는 것을 보았다. 다음엔 매머드커피에도 가야지.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스텔라를 먹었다. 카스테라는 생크림이 가운데 있어 퍽퍽함을 완화해 준다. 더보기
몬스터커피 수박쥬스 산책 가기 전 몬스터커피에 가서 수박쥬스 구입.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쥬스. 더보기
2026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더보기
오아시스세이 세이라테와 쑥인절미케이크 커피 좀 마셔볼까 해서 읍내에 나왔다. 늘 지나가기만 하고 안 들어가본 오아시스세이에 처음으로 가보았다. 루프톱 카페라고 들었는데 위로 갈수록 자리가 많아지는 카페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 이곳에서 세이라테와 쑥인절미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왜 이제서야 왔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절도로 맛있었다. 쑥인절미케이크는 쑥향과 고소한 인절미가 어우러진 맛이다. 이 두 메뉴가 오아시스세이에서 유명하단다. 더보기
몬스터커피 아인슈펜너 산책길에 내 집 아파트 건너편 몬스터커피에서 아인슈펜너를 가지고 마셔보았다. 부드러운 크림에 달달한 맛이 나는 커피다. 더보기
오백 년째 열다섯 4 구슬의 미래 후회의 진짜 뜻은 '내가 왜 그랬지'가 아니라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후회는 과거를 위한 게 아니다.(114쪽)"미래가 무슨 뜻인 줄 아니?""앞으로의 일이죠.""맞아.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뜻해. 그 말은 미래는 바뀔 수 있다는 거야."(114~115쪽)"가을아, 네가 미래로 간 게 아니라 미래가 너에게 온 거야."(115쪽) 더보기